반응형 전체 글395 《처음 20시간의 법칙》 책 소개 및 핵심 내용 요약 무엇이든 배우는 데 정말 10,000시간이 필요할까?새로운 것을 잘하기 위해 반드시 수천 시간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중요한 것은 처음 20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이다.우리는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할 때 종종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합니다.영어를 배우고 싶고, 기타나 피아노도 연주하고 싶고, 사진도 잘 찍고 싶고, 새로운 컴퓨터 프로그램도 배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머릿속에서는 이런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이걸 제대로 배우려면 몇 년은 걸리지 않을까?”특히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를 통해 널리 알려진 ‘1만 시간의 법칙’ 때문에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얻으려면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기 쉽습니다.조시 카우프만(Josh Kaufman)의 《The First 20 Hours: How to L.. 2026. 8. 27. The Traveling Wilburys – End Of The Line인생의 끝을 노래하면서도 이상하리만큼 따뜻한 노래 MUSIC REVIEW · MEMO NOTEThe Traveling Wilburys – End Of The Line인생의 끝을 노래하면서도 이상하리만큼 따뜻한 노래모든 여행에는 마지막 역이 있습니다.하지만 마지막 역이 존재한다고 해서그 여행 전체가 슬픈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 도착했느냐보다누구와 함께 그 길을 걸어왔느냐인지도 모릅니다. 1988년.록 음악 역사에서 다시 만나기 어려운 다섯 명의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George Harrison.Bob Dylan.Roy Orbison.Tom Petty.Jeff Lynne.각자의 이름만으로도 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차지할 사람들이었습니다.그런데 이들은 누가 더 위대한지를 보여주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었습니다.친구들이 한 방에 모여 기타를 들.. 2026. 8. 27. Taylor Swift – The Man같은 성공, 다른 평가 — “내가 남자였다면 세상은 나를 어떻게 보았을까?” MUSIC REVIEW · MEMO NOTETaylor Swift – The Man같은 성공, 다른 평가 — “내가 남자였다면 세상은 나를 어떻게 보았을까?”같은 능력으로 같은 성공을 이루고,똑같은 행동을 했는데도 평가가 달라진다면?Taylor Swift는 아주 단순한 질문 하나로우리가 너무 익숙해서 보지 못했던 사회의 기준을 뒤집어봅니다.2019년.Taylor Swift는 자신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 《Lover》를 발표합니다.사랑과 관계, 불안, 성장 그리고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이 담긴 앨범이었습니다.그리고 그 앨범의 네 번째 트랙에는 조금 특별한 노래가 있었습니다.The Man.이 노래에는 우리가 Taylor Swift의 음악에서 자주 만났던 이별의 장면도, 지나간 연인을 향한 그리움도.. 2026. 8. 26. Cheap Trick – The Flame 불이 꺼진 뒤에도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사랑 MUSIC REVIEW · MEMO NOTECheap Trick – The Flame불이 꺼진 뒤에도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사랑사랑이 끝났다고 해서 마음까지 함께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모든 것이 지나간 뒤에도 누군가는 여전히그 자리에 작은 불꽃처럼 남아 있습니다.1988년.Cheap Trick은 이미 오랜 시간을 살아온 밴드였습니다.《I Want You to Want Me》, 《Surrender》, 《Dream Police》.1970년대 후반부터 자신들만의 독특한 록 사운드를 만들어왔지만, 1980년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밴드는 상업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그리고 그런 그들에게 예상하지 못했던 한 곡이 찾아옵니다.The Flame.처음부터 Cheap Trick이 원했던 노래도 아니었습니다.심.. 2026. 8. 25. Simply Red – Holding Back The Years 붙잡고 있던 세월, 흘려보낸 눈물, 그리고 끝내 놓지 못했던 기억 MUSIC REVIEW · MEMO NOTESimply Red – Holding Back The Years붙잡고 있던 세월, 흘려보낸 눈물, 그리고 끝내 놓지 못했던 기억어떤 노래는 지나간 사랑을 떠올리게 하고,어떤 노래는 지나가 버린 자기 인생을 돌아보게 합니다.《Holding Back The Years》는 후자에 가까운 노래입니다.1985년.영국 맨체스터에서 등장한 Simply Red의 데뷔 앨범 《Picture Book》에는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좀처럼 낡지 않는 한 곡이 들어 있었습니다.Holding Back The Years.화려한 연주도 없습니다.폭발적인 후렴도 없습니다.처음에는 거의 속삭이듯 노래가 시작됩니다.그런데 Mick Hucknall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이상하게 마음 깊은 곳에 묻어두.. 2026. 8. 24. 영화 《댐즐 Damsel》 리뷰왕자를 기다리는 공주는 없다 — 용의 제물이 된 여자가 스스로 살아남는 이야기 MOVIE & OST · MEMO NOTE영화 《댐즐 Damsel》 리뷰왕자를 기다리는 공주는 없다 — 용의 제물이 된 여자가 스스로 살아남는 이야기“이 이야기에 공주는 있지만, 그녀를 구하러 오는 왕자는 없습니다.”동화처럼 시작하지만, 아주 빠르게 동화를 배신합니다2024년 넷플릭스 영화 《Damsel》은 처음에는 익숙한 판타지 동화처럼 시작합니다.가난한 왕국의 아름다운 공주.먼 나라에서 찾아온 잘생긴 왕자.화려한 성.왕실의 결혼식.그리고 두 사람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우리는 자연스럽게 그런 결말을 예상합니다.하지만 《댐즐》은 바로 그 순간 동화를 뒤집어버립니다. 왕자는 공주를 구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공주를 용에게 던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절벽 아래 어두운 동굴로 떨어진 엘로디에게 남은 사람은.. 2026. 8. 23. 이전 1 2 3 4 ··· 66 다음